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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장군님께 제를 올리는 다함께자유당(가칭) 안기한 경남도당 사무처장
"잠행을 벗고 고향인 논산 계백장군의 기를 받아 자유 대한민국을 민초들과 함께 구해내자"
기사입력 2021-05-27 12: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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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지지하는 모임(윤사모)이 주축인 된 다함께자유당(가칭)충청남도 창당대회에 식전행사로 논산 충장사에서 기원제 및 묘를 찾아 참배했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다함께자유당(가칭)충청남도 창당대회에 앞서 최성덕 중앙당 창당위원장과 전국 위원장들과 실무 사무처장들이 계백장군 사당인 충장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나라를 구해달라"는 기원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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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자유당(가칭) 안기한 경남도당 사무처장,충남 논산 충장사를 찾아 계백장군에게 제를 올리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충장사는 백제말 위기에 처한 조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5천 결사대와 함께 황산벌에서 신라군과 싸우다 전사하신 계백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이날 제주는 최성덕 중앙당 창당위원장이 주도했으며 기원문은 김호경 창원시마산회원구 위원장이 낭독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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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자유당(가칭) 안기한 경남도당 사무처장,충남 논산 충장사를 찾아 계백장군에게 제를 올리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제를 올린 안기한 경남도당 사무처장은 "민심이 불씨가 되어 다함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이렇게 제를 올린다"며"윤사모 가족들과 당원들은 나와라!대통령 윤석열! 나라를 구해줘!윤석열!을 외치고 전국 18개시도 정당 창당을 위해 윤석열을 추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제 잠행을 벗고 고향인 논산 계백장군의 기를 받아 자유 대한민국을 민초들과 함께 구해내자"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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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장군 묘를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후 이들은 계백장군 묘를 찾아 참배했다. 계백장군의 묘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되어 관리중이며 중장사에 모셔져 있는 계백장군의 영정은 문화재청이 인정한 표준영정이 배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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