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자유당(가칭)중앙창당준비위원장과 창당준비위원들,계백장군의 사당과 묘 찾아 기원제 및 참배 | 정치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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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자유당(가칭)중앙창당준비위원장과 창당준비위원들,계백장군의 사당과 묘 찾아 기원제 및 참배
기사입력 2021-05-25 13: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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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지지하는 모임(윤사모)이 주축인 된 다함께자유당(가칭)충청남도 창당대회에 식전행사로 논산 충장사에서 기원제가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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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자유당(가칭)중앙창당준비위원장과 창당준비위원들,계백장군의 사당과 묘 찾아 기원제 및 참배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지난 21일 오전 11시 다함께자유당(가칭)충청남도 창당대회에 앞서 최성덕 중앙당 창당위원장과 송영철 충청남도 창당준비위원장,공영윤 경상남도위원장,안기한 경남도사무처장,김호경 창원시마산회원구 위원장 등 10여명이 논산 충장사를 방문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나라를 구해달라는 기원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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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자유당(가칭)중앙창당준비위원장과 창당준비위원들,계백장군의 사당과 묘 찾아 기원제 및 참배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충장사는 백제말 위기에 처한 조국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5천 결사대와 함께 황산벌에서 신라군과 싸우다 전사하신 계백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이날 제주는 최성덕 중앙당 창당위원장이 주도했으며 기원문은 김호경 창원시마산회원구 위원장이 낭독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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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황산벌로 싸우러가기 전 전장에서 지면 신라의 노비로 전락하게 될 부인과 자식들을 죽이면서까지 전장에 나아가신 계백장군이다.​

 

비록,백제를 이끈 계백장군은 삼국을 통일하지 못하고 나당연합군에 속절없이 패하면서 망국의 길을 걸었지만 장군의 충절과 기개는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후 다함께자유당(가칭) 창당위원들은 계백장군묘를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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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자유당(가칭) 창당위원들은 계백장군묘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계백장군의 묘는 다행히 유민들이 장군의 유해를 수습 조성해 지금까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내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계백장군의 묘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74호로 지정되어 관리중이며 중장사에 모셔져 있는 계백장군의 영정은 문화재청이 인정한 표준영정이 배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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