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97.12. IMF 직후 대선판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
기사입력 2021-02-11 22: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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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이번 차기 대선 판은 해방이후 최고로 극심한 진영 싸움이 될수 밖에 없을 겁니다"라며"97.12. IMF 직후 대선판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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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11일 오후 SNS를 통해"지금의 차기 대선판은 민주당 판"이라며"아직 야당판은 장벽에 가려져 시작 되지도 않았다"고 게재했다.
이어"반문재인 진영이 정비 되어야 야당판이 오는데 지금 반쪽의 야당 만으로는 야당 대선판이 될수가 없지요"라며"4월 보궐선거가 끝나고 당이 정비 되어 안철수 대표를 포함해서 반 문재인 진영이 모두 하나가 될때 그때 가야 야당 대선판이 시작 된다"고 설명하면서"이번 차기 대선 판은 해방이후 최고로 극심한 진영 싸움이 될수 밖에 없을 겁니다"라며"97.12. IMF 직후 대선판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