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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평가 …공감 46.8%% 〈 비공감 46.9%, 잘 모름 6.3%
기사입력 2021-01-20 09: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한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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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이 열린 18일, 여야는 상반된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리서치는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과 평가와 관련한 사회현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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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평가 …공감 46.8%% 〈 비공감 46.9%, 잘 모름 6.3% (참고자료 = 미디어리서치)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가 1월 2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과 평가'에 대한 질문과 관련해 공감 46.8% 〈 비공감 46.9%. 잘 모르겠다는 6.3%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 공감 〈 비공감 (42.6%〈53.8%), 여성은 공감 〉 비공감 (50.9%〉40.1%)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공감한다고 평가한 세대는 40대가 52.6%로 가장 높게 응답했고, 30대 47.6% 〉 20대 44.9%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공감하지 않는다고 평가한 세대는 60대가 58.1%로 가장 높게 조사됐고, 50대 52.9% 〉 70대 이상 51.9% 순으로 응답했다. 

 

권역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공감한다고 평가한 지역은 광주/전남/전북이 75.6%로 가장 높게 응답했고, 강원/제주50.0% 〉 서울 45.6%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공감하지 않는다고 평가한 지역은 대구/경북이 66.0%로가장 높게 응답했고, 부산/울산/경남 56.7% 〉 인천/경기 50.6%로 조사됐다. 

 

이념적인 성향별로는 공감한다고 평가한 층은 진보가 67.8%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중도 42.6% 〉 보수 27.7% 순으로 응답했고, 반면 공감하지 않는다고 평가한 층은 보수 71.3% 〉 중도 51.4% 〉 진보 28.7%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해 미디어리서치 김대은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여당은 국민과 소통하려는 대통령의 노력" 이라고 호평하고 있고 야당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라며 혹평하는 등 이번 조사 결과는 여·야간의 상반된 평가가 반영된 여론조사라고 풀이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미디어리서치가 폴리뉴스와 미디어저널 및 디스커버리뉴스 의뢰로 1월 19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7,204명을 접촉해 505명이 응답을 완료했으며 전체 응답률은 7.19%(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 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무선 100%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20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6%p다.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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