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 희생양" | 정치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이슈
홍준표,"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 희생양"
기사입력 2021-01-15 21: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본문

[e시사우리신문] 홍준표(무소속, 대구 수성구을) 의원이"박근혜 전 대통령은 정치 재판의 희생양 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감에 찬 정치보복의 희생양"이라고 주장했다.

1954098754_Bjumvns8_4607d9696ff68adbab97
▲ 홍준표 페이스북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홍 의원은 14일 오후 SNS를 통해 "사면(赦免)은 군주의 恩赦權에서 유래 한다"며'죄진자를 군주의 은혜로 풀어 주는 것을 사면이라고 한다"고 설명하면서"두분 다 죄가 없는 정치재판의 희생양인데 죄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사면을 요구 하는 것은 자가 당착이 아닌가요?"라고 반문했다.

 

이어"두 전직 대통령을 사면 요구 할것이 아니라 비상시국연대의 선언대로 석방 요구를 하는 것이 도리에 맞고 이치에 맞는 주장"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정치 재판의 희생양 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감에 찬 정치보복의 희생양이지요"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그러나 이 시점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과거에 얽메여 또다시 분열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모두 하나가 되어야 패악 정권을 이길수 있고 두분의 석방도 가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