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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지난 27일 "세계 최고 해커가 폭로한 미국 대선의 무서운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신세기 TV채널에서 보도했다.
신세기 TV는 미국 부정선거 소송을 맡은 '시드니 파웰'변호사는 지난 25일,조지아와 미시간에서 역대급 소송을 제기했는데,고소장에서 중국등 여러국가의 미국 대선 개입이 결국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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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웰 변호사는 이미 "미국에 적대적인 4개 국가가 대선 투표서버에 침투한 증거가 있다"고 말한바 있다고 덧붙였다.
파웰 변호사는 조지아주 104쪽,미시간주 75쪽에 이르는 방대한 고소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고소장에는 각종 부정투표 증거뿐만 아니라 외국의 대선개입 증거가 포함됐다.
신세기 TV는 "외국 개입사실을 알아낸 증인은 미 육군 '305군사정보대대(305th Military Intelligence Battalion)'소속인 전자정보 전문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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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11정보여단 소속인 '305군사정보대대'는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전자전과 신호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뤘던 부대라고 소개했다.
21세 전문가는 지난 23일 진술서에"저는 지대공미사일(SAM)시스템 정보를 수집한 경험이 있는 305군사정보대대의 화이트 해커로,세계 최고의 선거전문가들에게 정보를 공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다.
화이트 해커는 먼저 "지난 11월 8일 도미니언 본사 사이트(Dominionvoting.com)를 해킹해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서버와 연결된 증거와 세르비아내 도미니언 직원들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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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TV는 "유럽에서 가장 친중국가로 알려진 세르비아의 부치치 대통령은 '오성홍기'에 입까지 맞출 정도"라며"그의 진보정당은 지난 총선에서 압승했지만 부정선거 논란중인데,마침 도미니언과의 연계가 확인 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화이트 해커는 또 "뉴욕타임스,CNN 등에 이번 대선 집계를 제공했던 '에디슨 리서치(Edison Research)'사가 사실은 도미니언사의 계열사이자 대선기간 '이란'서버와 연결됐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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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에디슨 리서치'의 소유권이 연관된 파키스탄 금융회사(BMA Capital)도 찾아냈는데,이 회사 역시 이란에 자본을 제공하는 회사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해커는 중국의 개입증거도 여럿 찾아냈다,먼저 도미니언의 다른 도메인(dominionvtingsystems.com)을 찾아내 중국에서 연결된 증거들을 공개했다. 이 사실은 이미 다른해커(321C)도 찾아내 트위터에 공개한바 있다.
화이트 해커는 도미니언의 모든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파트너 도메인 (dvscorp.com)의 오타목록을 확인했는데 중국 본토에서 사용되는 간체자를 발견했다.이는 "도미니언 시스템에 중국 전문가가 관여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해커는 도미니언사가 중국 관련은행(친중은행으로 알려진 HSBC)에 특허정보를 매각한 계약서 사본을 첨부하며"특별히 흥미롭다"고 말했다.이어"도미니언이 중국측에 특허권을 넘긴 것 도 이상하지만 도미니언의 이사'에릭 쿠머(Eric Coomer)'가 투표시스템의 첫 번째 개발자로 등재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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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쿠머'는 최근 미국 극좌파 폭력단체인 '안티파'회원들과의 은밀한 채팅기록이 발각됐을 뿐만 아니라,채팅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확실한 패배를 예고해 현재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 해커는 또 "이번선게에서 도미니언의 클라우드 기술(백본)을 베네수엘라의 '스마트매틱'사가 맡았고,독일에서 미국에게 서버를 압수당한 스페인의 '사이틀'사는 보안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외국뿐만 아니라 미국 내부에서 선거를 조작한 단체도 찾았다. 이 단체는 이미 각종비리로 해체됐던 미국 최대 오바바 지지단체인 '에이콘'의 후속단체'인디비저블'이다.이 해커는 인디비저블 사이트(Indivisible.org)에서 선거조작 프로그램인 '스코어가드(Scorecard)'의 존재를 입증하는 하위 도메인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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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TV는"'스코어가드'는 미 공군참모차장을 지냈던 '토마스 매키너니'중장이 오바마 정부시절 CIA가 개발한 투표조작 프로그램이라고 폭로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파웰 변호사도 입번 대선11개주에서 '스코어가드'로 트럼프표를 바이든표로 바꿔치기했다고 말한바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 곳이 오바마 최대 지지단체라는게 발각된 것이다.
이 해커는 또 "자신이 찾아낸 연방 사이버보안국(CISA)자료(AA20-304A)에 '이란이 해커로 유권자 데이터를 얻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며 이미 사이버보안국이 외국 개입을 파악하고 있으나 방치하고 있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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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국의 크렙스국장은"이번 대선에서 외국 개입은 없었다"며"미국 역사상 가장 안전한 선거"라고 규정했다가 5일만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질됐다.
결국 이 해커가 찾아낸 증거를 종합하면 이번 대선에 중국 및 친중국가인 이란,세르비아,베네수엘라 등이 개입했고,미국내에서는 오바마등 민주당측과 CIA,사이버보안국까지 개입한 실로 엄청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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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커는 마지막 진술에서" 제 전문가 의견으로는 도미니언 투표시스템은 중국과 이란과 같은 외국의 적들의 접근을 의도적으로 허용했다"며"이것은 기술문제가 아닌 안보문제로,수정되지 않을 경우 미국인들은 영원히 선거결과를 믿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본인은 위증시 처벌을 받겠으며,상기 내용을 최선을 다해 진실하고 정확히 작성했음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진술서가 담겨있는 파웰변호사의 고소장 링크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트위터에서 즉시 차단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