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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변호사,"바이든이 사상 최대의 사기선거단을 조직했다고 말한 건 말 실수가 아니라 잘못을 고백한 것"
민경욱 "법정싸움에서의 승부도 이미 트럼프의 승리로 결정된 것 같다"
기사입력 2020-11-17 21: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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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민경욱 전 의원이 1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트럼프 대통령의 법률대응팀의 일원인 시드니 파월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쩌면 우리나라 사정과 똑같은지요"라고 게재했다.

 

시드니 파월 변호사는 "도미니언 개표기 회사 종업원들의 양심고백이 쏟아져 나오는데 마치 소방호스의 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며"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기 위해서 실시간으로 득표 수를 알아보고, 실시간으로 필요한 수를 계산하고, 실시간으로 필요한 수의 투표용지를 집어넣는 방식이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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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법률대응팀의 일원인 시드니 파월 변호사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민 전 의원은 "마치 한틀 전자개표기 얘기를 하는 것 같다"고 4.15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파월은 "자신은 증명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며 "도미니언 소프트웨어를 쓰기로 결정하는 위치에 있던 공무원들이 가족들을 통해 뒷돈을 받았기 때문에 이들은 중범죄로 다스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특히 "바이든이 사상 최대의 사기선거단을 조직했다고 말한 건 말 실수가 아니라 잘못을 고백한 것"이라며" 즉, 자신의 범죄를 예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민 전 의원은 시드니 파월 변호사 말을 인용해 "그녀의 자신있고 단호한 태도로 볼 때 법정싸움에서의 승부도 이미 트럼프의 승리로 결정된 것 같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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