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갤러리 10월 전시 여윤경 개인전 – 마음의 정원
기사입력 2020-10-02 13: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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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 ]파티마갤러리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여윤경 작가의 개인전 ‘마음의 정원’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에서 흐려지는 기억과 감정들을 여윤경 작가의 감성과 색채로 표현한 작품 18점이 전시 되며, 일부 작품은 네잎클로버, 보리수잎, 꽃잎 등의 오브제를 이용해 특징적으로 주제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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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윤경 작가는 “내가 머무는 곳이 정원이고 나 자신 또한 그 곳에서 자라나는 하나의 생명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했다며, 올해 여러 가지 일들로 많은 시간을 잃어버린 기분이지만 이번 전시가 떨어지는 감정에 잠기기보다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