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北에 사살 당하고 소각 당해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나라가 되었다" | 정치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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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北에 사살 당하고 소각 당해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나라가 되었다"
"국방부(國防部)=추방부(秋防部)가 된지 오래고 법무부(法務部)= 추무부(秋務部)를 넘어 무법부(無法部)를 지나 해명부(解明部)가 됐고 국정원은 공작원이 됐다"
기사입력 2020-09-29 22: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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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나라꼴이 4년 만에 이 지경에 이르고 내 나라 내 국민은 이렇게 철저하게 무너진 나라에서 북에 사살 당하고 소각 당해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나라가 되었다"며"이런 무도(無道)와 패악을 저지하지 못하는 나라를 만든 우리의 죄가 참으로 크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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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페이스북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홍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국방부(國防部)는 추방부(秋防部)가 된지 오래고 법무부(法務部)는 추무부(秋務部)를 넘어 무법부(無法部)를 지나 해명부(解明部)가 되었고 국정원은 다시 옛날로 돌아가 공작원이 되었구나"라고 비판했다.

이어"나라꼴이 4년 만에 이 지경에 이르고 내 나라 내 국민은 이렇게 철저하게 무너진 나라에서 북에 사살 당하고 소각 당해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나라가 되었다"며"이런 무도(無道)와 패악을 저지하지 못하는 나라를 만든 우리의 죄가 참으로 크다"고 성토하면서"잠 못드는 초가을 밤 스산한 바람만 귓불을 스친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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