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민주당에서 내세우는 증인들 다수 전과자들..공작정치를 한다는 얘기겠죠"
"한명숙, 채널 A, 윤석열 장모 사건... 공작정치를 한다는 얘기...잘 하는 짓"
기사입력 2020-09-28 13: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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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검찰총장 처가 논란과 관련 "민주당에서 내세우는 증인들은 죄다 사기, 횡령, 무고 등 다수의 전과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싸잡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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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전 교수는 지난 27일 밤 페이스북에 尹 처가 고소인 판결문 보니.."수익 절반 못받자 대출방해, 약정서 작성 협박" 기사 제목을 링크한 후 "검찰이 '상습 무고꾼에 놀아난다'는 비판'"이라며"민주당에서 내세우는 증인들은 죄다 사기, 횡령, 무고 등 다수의 전과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한명숙, 채널 A, 윤석열 장모 사건... 공작정치를 한다는 얘기겠죠"라며"잘 하는 짓입니다 "라고 비꼬았다.
한편 링크된 기사내용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처가를 고소한 사업가 정모씨는 25일 "윤 총장 처가의 모의로 누명을 쓰고 징역살이를 했다"고 주장했다. 윤 총장 장모 측은 "법원 판결로 확정된 사실이 있는데도 근거 없는 비난과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중앙지검은 윤 총장 처가 사건 수사를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여권에서 윤 총장 처가 사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면서부터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상습 무고꾼의 말에 검찰 수사가 놀아나는 형국"이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