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대통령이 코로나 앞에서 국민을 분열시키는 메시지가 아니라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메시지를 내야" | 정치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이슈
진중권,"대통령이 코로나 앞에서 국민을 분열시키는 메시지가 아니라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메시지를 내야"
기사입력 2020-08-16 23: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정재학

본문

[e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지율의 문제가 아니다"라며"이건 국민의 생명에 관한 사안이다"라고 언급했다.

 

3535039852_hAuLUi3M_6acb4b3d33f8b5d8cd02
▲ 진중권 페이스북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진 전 교수는 문대통령, 광화문집회 강행에 "국가방역에 도전, 용서못할 행위"(종합)라는 기사를 링크한 후"대통령이 코로나 앞에서 국민을 분열시키는 메시지가 아니라, 코로나에 맞서 공동대응을 하도록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메시지를 냈으면 좋겠다"며"대통령은 특정정당이 아니라, 모든 국민을 대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이 상황에서는 교회를 적으로 돌릴 게 아니라, 교계를 설득하고 그들의 협조를 촉구하는 게 적절하다고 본다"며"몇몇 교회에 대한 비판은 언론과 시민사회에 맡겨둬도 좋다고 본다"고 언급하면서" 대통령은 물론이고 각 당의 의원들까지, 정치인들이 국가적 비상상황에서 좀 더 책임 있게 행동했으면 좋겠다"며"지지율의 문제가 아니다"며"이건 국민의 생명에 관한 사안이다"라고 경종을 울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