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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이 의혹 제기한 조작선거 빼박증거 1~4 SNS 전면 공개
기사입력 2020-05-08 14: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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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 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4.15 총선 부정선거에 따른 선거무효소송 대법원 소장 제출 기자회견을 가진 후 8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조작선거 빼박증거 1~4를 전면 공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민 의원은 "저를 아끼는 분들께서 물으셨습니다. 이런 것들 말고 진짜 빼박의 물증은 없느냐고... "라며"왜 없겠습니까. 월요일 2시 국회 토론회장에서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폭로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면서"조작선거 사건이 분수령을 맞을 겁니다"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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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이 의혹 제기한 조작선거 빼박증거 1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민 의원은 이날 오전부터 조작선거 빼박증거 1이라는 제목으로 "선출직 공무원들의 시청률과 호응도가 제일 높은 게 바로 출구조사 방송입니다. 그리고 대승의 결과가 예측되면 대개 아래 첫번째 사진처럼 웃고, 박수를 치며 난리가 납니다"라며"그런데... 두번째 사진을 보면......최대 170석까지 대승을 예측한 출구조사가 발표되는 순간 그들 가운데 아무도, 단 한 사람도 웃지 않고, 박수도 건성으로 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사람들을 진정시킵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어"그래서 묻습니다"라며"당신들은 이때 선거 결과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뭘 미리 알고 있었던 겁니까?"라고 의혹을 제기함면서"이낙연 당선자가 답하기 바랍니다"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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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이 의혹 제기한 조작선거 빼박증거 2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민 의원은 조작선거 빼박증거 2 라는 제목으로"대개 대승을 거둔 선거의 일등공신은 선거 뒤에 큰 상을 받습니다"라며"그래서 서로 자신의 공이라고 내세우기 마련입니다"라고 운을 뗀 후"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볼리비아와 중국을 바쁘게 다니며 전자개표를 공부한 양정철이라는 걸 심지어 저도 알고 있습니다"라며"그런 그가 선거 결과가 나오자마자 무섭고 두렵다며 정치를 떠나겠다고 했습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어"양정철에게 묻습니다"라며"뭐가 무섭고 두려웠습니까? 누가 협박이라도 한 겁니까? 그리고 당신 지금 어디 있소?"라고  조작선거 빼박증거 2 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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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이 의혹 제기한 조작선거 빼박증거 3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민 의원은 조작선거 빼박증거3 라는 제목으로 "선거에 지면 억울한 게 인지상정! 전국 최소인 171표 차이 낙선이라면 더욱 그렇겠죠"라며"인천 미추홀 을구의 남영희 후보가 그 주인공! 기세 좋게 재검표를 하자고 했습니다"라고 게재하면서"재검표가 필요했던 저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라며"총선불복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남 후보에 묻어가면 되겠구나! 그런데 왐마, 바로 철회해 버렸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그래서 남 후보에게 묻습니다"라며"그날 재검표를 막는 사람의 연락을 받았습니까? 그게 누구였습니까?"라고 실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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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이 의혹 제기한 조작선거 빼박증거 4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끝으로 민 의원은 조작선거 빼박증거 4라는 제목으로"저를 아끼는 분들께서 물으셨습니다. 이런 것들 말고 진짜 빼박의 물증은 없느냐고... "라며"왜 없겠습니까. 월요일 2시 국회 토론회장에서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폭로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면서"조작선거 사건이 분수령을 맞을 겁니다"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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