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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정치인의 지지율은 사실상 뜬구름 이고 허상에 불과"
"야권에서 와각지쟁(蝸角之爭)을 멈추고 대의(大義)를 중심으로 뭉친다면 또다른 세상이 보일 것"
기사입력 2020-05-03 17: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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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 4.15 총선 대구수성을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전 자유한국당 대표)당선인이 3일 자신이 운영하는페이스북을 통해 "대선은 새로운 패러다임 전쟁 입니다.총선 결과가 반드시 대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라며"야권에서 와각지쟁(蝸角之爭)을 멈추고 대의(大義)를 중심으로 뭉친다면 또다른 세상이 보일 겁니다.그래도 개헌 저지선은 확보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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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페이스북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홍 당선인은 "지지율이라는 것에 정치인들은 목을 메지만 지지율은 사실상 뜬구름에 불과 하다"며"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압도적 지지율 1위는 김무성 대표였고 야권 지지율 1위는 박원순 서울 시장 이였다"고 전하면서"그런데 김무성 대표가 추락하고 덩달아 박원순 서울 시장도 추락하고 난뒤 최종 승자는 문재인 대통령 이였다"고 게재했다.

 

이어"작년까지 지지율 1위는 황교안 대표 였다"며"그런 황대표가 추락하면서 이낙연 당선자에게 밀리기 시작 하더니 지금은 아예 야권에서도 밀려 버리는 양상으로 변했다"고 게재하면서"지지율이라는 것은 이같이 뜬구름이고 허상에 불과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지금부터 2년 동안 한국 정치는 요동치고 부침이 더욱더 심화 될 것이다"라고 우려하면서"다이나믹한 것이 다른 나라에서 볼수 없는 한국 정치의 특성 이다"며"대선은 새로운 패러다임 전쟁 이다"라고 강조했다.

 

홍 당선인은 "총선 결과가 반드시 대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며"야권에서 와각지쟁(蝸角之爭)을 멈추고 대의(大義)를 중심으로 뭉친다면 또다른 세상이 보일 겁니다.그래도 개헌 저지선은 확보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게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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