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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국민들이 투표할 때 참고해야 할 정보가 정치기술적으로 감추어졌다는 거죠"
오거돈, 양정숙 건도 그렇고, 총선이 끝나기 전까지 사건이 성공적으로 은폐됐다.
기사입력 2020-05-01 11: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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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8일 오후 3시 42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재산 43억 증가' 양정숙 제명···시민당, 총선전 알고 있었다 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앞으로 이런 장면, 계속 보게 될 겁니다"라며"이들이 사회의 새로운 기득권층이거든요"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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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페이스북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진 전교수는 "이 사건에서 또 하나 주목할 게 있습니다"라며"오거돈 건도 그렇고, 양정숙 건도 그렇고, 총선이 끝나기 전까지 사건이 성공적으로 은폐됐다는 겁니다"라고 전하면서"국민들이 투표할 때 참고해야 할 정보가 정치기술적으로 감추어졌다는 거죠"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최근 방심위 사건도 그렇고, 검찰총장에 대한 공격도 그렇고, 국민이 알아야 할 정보를 은폐하려는 시도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데에 유의해야 합니다"라며"위험한 징조지요."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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