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사천남해하동]하영제 후보 51%,황인성 후보 30.9%...격차 20.1%
기사입력 2020-04-02 10: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e시사우리신문]MBC경남은 지난달 31일 4.15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하영제 후보 51%,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 30.9%, 무소속 정승재 후보 3.3%, 혁명당 고외순 후보 2.1%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하 후보와 황 후보의 격차는 20.1%다.
|
이번 조사는 MBC경남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9일 경상남도 사천시·남해군·하동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편,이번 여론조사방법은 무선 ARS 78.2% 유선 ARS 21.8% 비율로 진행됐으며, 응답률 7.2%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셀가중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