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의원, 문재인 정부 탈원전정책은 난폭운전!! | 총선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총선
박완수의원, 문재인 정부 탈원전정책은 난폭운전!!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정책 폐기하고, 두산중공업 살려내라”
기사입력 2020-03-12 11: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e시사우리신문]미래통합당 사무총장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은 12일, 성명을 통해 문재인정부의 탈원전정책 등의 영향으로 휴업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두산중공업과창원산업전반의 어려움에 대해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창원의 두산중공업은 한 때 국가 공기업으로서 오늘날까지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을 구축해왔다”라면서 “수십 년간에 걸친 수많은 근로자와 창원시민 등의 노력들이 문재인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 정책으로 한순간에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 

 

2948719197_w1sgc4kR_dab25a06046424b7cec2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정책 폐기하고, 두산중공업 살려내라”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박 의원은 “최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무리한 탈원전, 탈석탄 정책으로 수주물량이 10조원 넘게 줄었고 5년간 당기순손실액이 1조원을 넘어서 금융비용조차 감당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멀쩡하게 운영되어왔던 두산중공업의 경영난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창원상공회의소의 창원지역 1분기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설상가상,인과응보로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가 64.7로 11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고 있고, 조사 대상업체의 90%가 올해 신규채용 계획이 없는 등 창원지역 산업 전반이 좋지 않은 상황을 맞고 있다”라면서 “문재인 정부는 무리한 탈원전과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따라 큰 피해를 입은 창원 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잘못된 관련 정책들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교차로에서 방향을 바꿀 때에는 속도를 줄이고주변을 살펴야만 사고를 막을 수 있다”라면서 “그런 점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은 명백한 난폭운전”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이 위기를극복하는 첫 번째 과제는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과반을 확보하는 것”이라면서 “미래통합당이 강하고 정의로운 중도보수정당으로 거듭나서 창원의 위기, 대한민국의 위기를 앞장서 극복 하겠다”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