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민주당 박종호 예비후보,인공섬 관련 정책발표 & 3명의 예비후보간 토론회 제안
기사입력 2020-02-18 10: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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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더불어민주당 박종호(마산합포구)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지회견을 갖고 마산만 ‘인공섬’에 대한 정책공약을 밝히면서 "인공섬은 민간자본이 아니라 창원시의 재정인 예산으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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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원시가 인공섬에 대한 기존투자비용 및 향후 개발비용에 대한 재원마련에 관한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또, "인공섬은 창원시민 특히, 합포구민들의 앞마당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참여 및 의견수렴을 통하여 개발이 진행되야 한다"면서"인공섬에는 문화시설물 및 수목 등의 조경으로 이루어진 생태공원,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필수불가결할 정도의 상업시설만 있게 하여 합포구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어, 박 후보는 "같은 지역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들께 공개토론회를 전격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쇠락해 가는 마산합포구의 명운을 판가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며"'공개 대토론회'가 개최된다면 유권자들이 각자 지지하는 정치적 성향에 따라 정당의 후보자로 누가 적합한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