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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보수 통합(統合)이 아니라 야합(野合)에 불과...TK에서도 대 혼란이 올 것"이라 경고
기사입력 2020-01-25 03: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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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보수 통합에 대해 "한국당,유승민당만 선거 연대를 하게 되면 그것은 통합(統合)이 아니라 야합(野合)에 불과 하다"며"만약 그렇게 하지 않고 야합만 추구 한다면 이번 선거는 기대 난망이다"라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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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페이스북 캡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홍 전 대표는 "오늘 조간 신문에 게재된 대로 한국당,유승민당만 선거 연대를 하게 되면 그것은 통합(統合)이 아니라 야합(野合)에 불과 하다"며"지분 나누어 먹기에 불과한 야합이지요"라고 지적하면서"우리공화당,전진당,20여개 보수우파 시민단체를 모두 끌어 안는 대통합을 하십시오"라며"기득권을 내려 놓으면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만약 그렇게 하지 않고 야합만 추구 한다면 이번 선거는 기대 난망이다"며"TK에서도 대 혼란이 올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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