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윤석열은 추미애를 수사하라!고 촉구
기사입력 2020-01-11 00: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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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9일 성명을 통해"윤석열은 추미애를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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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앙지검앞 찢어진 태극기 사진과 함께 "추미애가 초유의 친위쿠데타를 일으켰다. 조국사건 및 울산부정선거사건 수사책임자를 부산과 제주로 보내버렸다"며"아예 총장과 만나지도 못하게 한 것이다. 명백한 보복인사, 수사방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이번 인사를 한 추미애와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울산부정선거사건 조사대상이다. 최강욱 공직기강 비서관은 조국아들 인턴증명서 허위발급 혐의를 받고 있다"며"결국 피의자들이 달려들어 검사를 갈아치운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검사인사는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데(검찰청법) 이것도 건너뛰었다. 이젠 착한 척, 공정한 척 하지도 않는다"며"아예 대놓고 한다. 여당 前대표를 법무장관에 앉혔을 때 이미 예상됐던 일이다"라고 말하면서"한국당은 직권남용죄로 추미애를 고발하자. 검사 한 명 좌천시켰다는 안태근 前검찰국장은 직권남용죄로 실형 2년 복역중이다"며"윤석열은 기죽지 말고 추미애를 수사하라. 뒤에는 국법이 있고, 국민이 있다"고 촉구했다.
(사진=중앙지검앞 찢어진 태극기 출처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