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4.9% 금강산 관광시설 철거 안돼
기사입력 2019-11-26 14: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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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공정(주)이 펜앤마이크의 의뢰로 지난달 30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100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선생님께서는 최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의 재산인 금강산 관광시설에 대하여 ‘너절하다’며 철거하라고 한 것에 대하여 한국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는 질문에 "54.9%가 '철거해선 안된다고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11%만이 '잘 모르고 있다'고 응답했고 '북한이 알아서 하도록 한다'는 13.4%,'우리가 철거해야 한다'는 20.7%가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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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이번 조사는 펜앤드마이크의 의뢰로 지난달 30일 하루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006명이 응답완료했다.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전화조사, 무선 ARS:무선 RDD 010, 7700개 국번별 0001~9999까지 무작위 생성총 76,992,300건 중 75,200개를 사용했으며,응답률은 전체: 6.6% (15,344건 중 1,006건 응답 완료),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 ±3.1%p,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했고 국가 인구통계(2019.9월말 행안부 통계기준)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