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북핵 폐기의 지렛대는 중국 | 정치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이슈
홍준표 대표,북핵 폐기의 지렛대는 중국
기사입력 2018-05-27 01: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6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북정상회담 취소에 관한 입장을 게재했다.

 

3690555699_PhkES5YH_76fb6589644470f3dd2f
▲홍준표 대표 페이스북 캡쳐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홍 대표는 "이번 미북회담의 취소 배경에는 트럼프가 문재인 정권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과 중국의 태도,북한의 태도변화에 기인합니다"며"특히 문정권에 대한 트럼프의 인식은 문정권이 북의 편에 서서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워싱턴 회담때 외교적 결례를 감수하고 트럼프가 문대통령을 의도적으로 무시 하였고 그 직후 청와대에 통보도 없이 미북회담을 취소 한것 만 보더라도 이것은 명백합니다"라며"북핵 폐기의 지렛대는 중국입니다"라고 쇄기를 박으면서"이제 미북회담의 성사여부는 문정권은 배제되고 미.중 의 협상으로 넘어 갔습니다"며"미.중 협상이 원만히 이루어져 우리가 제시한 일곱가지 원칙에 의거하여 북핵이 영구 폐기 되기를 기원합니다.문정권은 북핵에 대해서는 이제 들러리 역할도 없으니 그만 하고 도탄에 빠진 민생 해결에 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게재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