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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의 자료창고 ‘새로운 세상을 향한 꿈’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인터넷 포털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49· 필명 드루킹)의 블로그 '드루킹의 자료창고'가 지난 4월 17일 새벽 다시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됐다. 검찰은 이날 댓글조작과 관련,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 등 3명을 기소했다. 김모씨의 혐의가 공개된 뒤 댓글조작 사건 수사망이 좁혀오자 지난 4월 14일 오후 이 블로그는 비공개로 전환돼 게시글을 읽을 수 없었다. 당시 블로그 첫 화면엔 '아직 작성된 포스트가 없습니다'라는 공지가 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자정쯤을 기해 드루킹의 블로그는 복구됐다. 비공개로 전환하기 전의 대부분 게시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다. 드루킹의 혐의가 언론에 알려지면서 드루킹의 자료창고는 사흘 사이 '공개→비공개→공개'로 전환된 점을 보면 단순히 개인 블로그가 아니라 드루킹과 뜻을 같이하는 누군가 공동 관리하는 커뮤니티인 것으로 관측된다. 블로그를 제외하고 김씨와 관련된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들도 속속 자취를 감추고 있다. 회원 수 2000여명의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도 지난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기자회견 직후 회원들을 탈퇴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1100여명이 구독하고 있는 팟캐스트 ‘드루킹의 자료창고’는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1회 분만 남겨둔 채 나머지 회차가 모조리 삭제됐고, 김씨가 유튜브에 올린 ‘드루킹 동영상’ 5개도 모두 삭제된 상태다. 본 지는 최초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 링크를 통해 ‘드루킹의 자료창고’ 블로그를 접속 할 수 있게 됐다. 그의 흔적을 보면서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충격 그 자체이다. 그가 운영해 왔던 블로그를 포스팅 하면서 소름이 돋았다. 정치 전문가 보다 더 치밀한 분석과 향후 행동지침을 하달하는 그의 능력과 배후 인물들이 누군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기 충분했다. 그가 운영 했던 블로그 (tuna69)가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한 된 이유는 무엇일까? 드루킹의 자료창고 ‘새로운 세상을 향한 꿈’이란 말은 그가 치밀하게 계획했던 것이 꿈을 이뤘던 것같다. 하지만 그가 바랬던 정권탈환의 꿈은 이뤘지만 권력의 힘 앞에서 무릎을 끓고 범죄자로 전락되어 구속 수감 된 상황은 깜도 안되는 인물이 너무 설쳐 됐던 것이 아닌가? 라는 분석이다.언젠가 다시 비공개로 전환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언론은 너무도 조용히 현 정부의 눈치만을 봤을 뿐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기사를 쓰지 않았던 것은 박근혜 정부와 무엇이 다른가를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이에 본 지는 기획특집을 통해 드루킹의 자료창고의 내용들을 기사화 하기로 결정됐다.이에 드루킹의 자료창고 1탄 2017.8.1..22:10분에 작성한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차이점을 게재 하게 됐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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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의 차이점 (당골래와 총사령관의 차이)
- 안희정지사와 광화문의 관계
- 박원순 서울시장의 3선 도전
1.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의 차이점
안녕하세요.드루킹의 자료창고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제가 말씀드린 바 있는 안희정 지사와 광화문과의 관계,또 박원순 서울시장의3선 도전에 대한 이야기,류사오보의 죽음과 홍콩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차이점’을 여러분이 좀 아시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그걸 좀 말씀을 드릴게요.
대부분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실텐데요.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문재인 대통령한테 노무현 대통령과 비슷한 성향을 찾으려는 기조가 있어요.그니깐 뭐 소박함이라든지 뭐 직선적인 면이라든지 물론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경선이나 대선과정에서 상당히 직선적인 표현도 하시고 또 공약자체도 굉장히 명료하게 주장하신 바는 있습니다만,그러나 제가 좀 느끼는 것 하고는 좀 달라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여러분들이 알아야만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데 있어서도 더 현명하게 지지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노무현 대통령은 당골래이자 선지자
먼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제가 평가를 한 거 보다는 다른 분들이 평가를 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아서 한 분의 평가를 옮겨 볼게요.2006년도에 제가 정찬용 인사수석을 만난 적 있습니다.그 당시에는 청와대에서 물러나셔서 고향에 계실 때였어요. 2006년도 기억에는 한5월 정도라고 생각이 되는데.고향에 계신 걸 찾아뵙고 같이 막걸리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정찬용 인사수석이 그 때 이야기를 하시면서 그 때 이런 얘기를 했어요. ‘노무현 대통령은 당골래다’이렇게 얘기를 하셔요.당골래가 뭐냐 제가 여쭤보니까.당골래가 무당이란 뜻이랍니다.무당이요.
무슨 의미냐면,노무현 대통령과 일을 하다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이야기하거나 시킨 일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거예요.그 청와대 보좌관들이나 수석들이 노무현 대통령이 왜 이런 일을 시켰을까이런 것을 이해를 못하는 상태로 일을 할 때가 있다는 거예요.그러다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아 노대통령이 이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셨구나.이것 때문에 이런 조치를 하라고 하셨구나’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된다는 거죠.마치 이제 무당처럼‘어떻게 이걸 알고 도대체 시켰을까’이런 것들로 자꾸 놀래다보니까 청와대 있던 이제 수석이나 보좌관들 사이에서는“노대통령은 당골래다 당골래,무당이다 이 양반은 정말 어떻게 알고 그걸 시켰을까 이런 얘기를 많이 했다”라는 거예요.
이제 정확한 표현으로 하면 이제 노대통령이 굉장히 직관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거죠.직관력이 있다는 거예요.어떤 사건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거기에 대해서 미리 조치를 할 수 있는 거죠.핵심을 딱 파악을 하니까.조치를 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이 있다 라는.그런데 보통의 사람들은 그런 직관력이 없기 때문에 왜 노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를 쉽게 하지 못한다는 거죠.근데 시간이 지나가보면‘아 이분이 그래서 그런 말을 했구나’또는 그 분이 한 행동들을 나중에 가서 이해를 하게 되는 측면이 많이 있다 라는 거예요.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의 성격은 직선적이고 단순하고 소박하고 또 굉장히 정직하시고 사실은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그 진솔하셨어요.뭐 노래방 같은데 가서 이제 뭐 가면은 뭐 빼거나 하지 않고 뭐 즐겁게 최대한 상대방을 즐겁게 같이 놀아주고 뭐 이런 측면도 있었다고 제가 들었는데 청와대 안에서도 이제 보좌관들은 대부분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하는 것,또 지시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따라가는 형태가 됐다는 거죠.직관적인 판단을 잘 하시기 때문에.
- 문재인대통령은 전쟁터의 총사령관
그런데 이제 문재인 대통령은 조금 차이가 있어요.조금 차이가 있는데.제가 볼때는 어떻게 제가 표현을 하냐면 문재인 대통령은 전쟁에 있어서 지휘관,총사령관 같다.라는 얘기를 제가 가끔 합니다.어떤 의미냐면 이 분은요.어떤 사안에 접근할 때 굉장히 전략적인 분입니다.전략이 있어요.전술과 전략이 있어요.그니깐 노대통령처럼 직관적으로 어떤 사안을 들이대가지고 이것을 깨부시면서 나가는 형태가 아니라 어떤 문제가 있다면 이 문제를 도대체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아주 오래전부터 짠다는 거예요.철저하게 어떤 계획에 의해서 움직인다.문재인 대통령은 굉장히 전략적인 사람이다.이렇게 저는 판단을 해요.
사람들이 대개 볼 적에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동일시 하다보니까 문재인 대통령도 굉장히 직관적인 판단을 할 것이고 직선적으로 접근할거다 라고 생각을 하시잖아요.그렇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은 굉장히 전략적인 측면이 있고,그러다보니까 그 좀 우회적인 이런 부분들이 좀 있어요.정치권에 접근을 할 적에도‘어떻게 국민의당 하고 합당을 하지,국민의당 하고 합당을 하는 일은 있을 수 없어’라고 정서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잖아요.정서적으로 생각을 하는데,문재인 대통령은 그걸 감정적인 것이나 아님 정서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이 민주세력이 정권을 제대로 운영해 나가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한가 라는 것부터 접근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150석이라는 최소한의 의석이 필요하다’이런 결론이 내려지면 이것을 2020년 총선에서 물론 달성을 당연히 해야 되지만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15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가 되겠지만,그러나 임기 중인 2017년 2018년 2019년도 운영을 해나가야 된단 말이죠.그러면 이건 어떻게 할 것이냐.그러면 그 결론은 과거의 새누리당에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지금의 바른정당이나 또는 이제 한국당의 아주 수구 보수적인 꼴통들을 빼고는 최대한 융통성 있는 놈들을 다 흡수해서 국민의당은 뭐 말할 것도 없고 흡수해서150석을 넘겨야겠다 라는 대로 결론이 내려진단 말이예요.그러면 그런 결론이 내려져진 다음에는 감정적인 판단을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형태로든지간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마치 그 전쟁터에서 지휘관이 승리하기 위해서 작전계획을 세우고 군대를 투입하듯이 그 계획에 맞춰서 냉정하게 움직인다는 거예요.제가 그래서 왜 첫 번째 팟캐스트 시간에도 굉장히 냉정하다 이런 표현을 했는데 이런 얘기를 할려고 제가 그 때 냉정하다 라는 표현을 한거예요.그래 전술 전략적으로 이 양반이 굉장히 냉철하다 라는 얘기죠.거기에 어떤 감정을 섞지 않아요.제가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 문재인대통령, 지방선거승리와 150석 확보를 꿈꾸다
가끔씩 이분이 하는 거나 또 전해 듣는 말을 듣고서 제가 깜짝깜짝 놀라면서 이건 참 노무현 대통령과 많이 차이가 있고 또 어떻게 보면 두 분이 같이 시너지를 내면서 참여정부에서 활동을 하셨기 때문에 서로 궁합이 맞았다는 라는 얘기거든요.노대통령은 직선적이고 감정적인이고,또 직관적인 이런 분이고,여기에 보태서 문재인 대통령은 굉장히 치밀하고 냉정하고 또 전략을 짤 줄 아는 분이였다는 말이예요.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의 참모로서의 문재인 대통령은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라고 제가 보는 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예요.그래서 과연 이 총선 또는 지방선거.사실 정치인을 만났을 때 제가 이런 얘기 많이 들었어요.저는 이제 정치를 잘 모르니까.정치에 서투른 사람이니까 정치인들을 만나면 예를 들면 다음 번 대통령이라든지 차기라든지 또는 차차기라든지 이런 얘기를 좀 했단 말이죠.근데 정치인들이 저한테 핀잔을 준단 말이예요.뭐라고 핀잔을 주냐면은 그런 건 아마추어들이나 하는 얘기다 프로들은 절대로 그런 얘기 하지 않는다.프로들은 당면해 있는 선거에 대해서만 얘기한다.그러니까 내가 차기니 차차기니 얘기해봐야 이건 아마추어구나 라고 받아들여서 대화도 안할려고 한다는 얘기예요.그니까 뭘 물어보고 싶으면 그 시기적으로 내년,예를 들면ن월에 있는 지방선거와 관련된 얘기를 물어봐라.대부분의 정치인들은 다 그런 식으로 사고한다.그게 제가 볼 때 꼭 맞다 라는 건 아니지만,뭔가를 물어보고 대화를 이끌어내서 뭔가를 얻어내려면 정보를 얻어내려면 그건 염두해두고 이야기를 해야겠더라고요.
그러니까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의 프로가 됐다 라고 할 것 같으면 과거에는‘아마추어’이시다가 정치인이 됐다 라고 생각할 것 같으면,이 분이 지금 당면해서 생각하고 있는 최대의 문제가 뭐냐 내년 지방선거에서 정권이 이기는 거예요.이 정권이라고 제가 얘기를 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개념입니다.이 더불어민주당에 있는 그 추미애 당대표가 청와대와 양립해가지고 전혀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생각하는 이 더불어민주당과 통해서 만들어낸 정권이라는 것은 대통령을 정점으로 해서 당대표가 협력하는 그런 관계를 이야기 하는거거든요.
그래서 지난 번에 얘기했듯이 당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구상하는 이런 그림이나 전략적인 측면에 협조를 안해주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걸 굉장히 껄끄럽게 생각을 하시고 변화시키려고 한다는 거예요.왜냐하면 노무현 대통령처럼 감정적으로 접근을 하거나 직관적으로 접근을 했을 때는 거기에 대해서도 어떤 이해라든지 있을 수 있겠지만,문재인 대통령은 전술 전략을 딱 짜놓고 그 계획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예를 들면 부하 장수가 작전계획에 동의를 하지않는다거나 또는 명령을 수행하지 않는다 할적에는 지휘관의 입장에서는 그 사람을 빼고 다른 사람을 투입해야 되잖아요.그니깐 이런 관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추미애 당대표와의 관계를 설정하고 있다 라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를 하셔야돼요.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차이점이 뭐냐.당골래와 총사령관의 차이다.선지자와 총사령관의 차이다.이런 얘기입니다.그런 뛰어난 직관력을 가진 사람은 노무현 대통령 이외에는 없었어요.제가 볼적에는.반면에 문재인 대통령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전술 전략적인 측면입니다.이 분이 굉장이 전략에 능하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제가 깜짝깜짝 놀란게 한 두어번 있었어요.지방선거까지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있고,그 다음에 좀 길게는 이런 얘기는 직접 하진 않으시겠지만,길게는 총선까지는 어떻게 해야될 것이다.어떤 구도를 그려야 될 것이다 라는 게 짜여져 있어요.
- 문재인대통령의 인사- 다중포석
그 다음에 이분이 하는 인사 하나하나마다 다 의미가 있다는 거예요.과거의 노무현 대통령이 하신 인사를 하고 요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와서 하신 인사를 비교해보면 차이점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예를 들면 호남총리를 임명했다는 말이예요.호남총리를 임명한 이유가 뭐냐를 따져볼 때 그냥 호남총리를 임명하는 것이 뭐 분위기상 좋았다 이런게 아니라 전술 전략적인 목적을 가지고 총리를 임명한다는 거예요.총리 자리라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떤 독립적인 능력을 발휘해서 성과를 얻어내기를 바란다 라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지위에 잘 따라 주는 자리이면 되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총리 자리를 그렇게 아주 독립적인 자리로 보지 않는다는 거예요.‘스태프’로 본다는 거지.라인으로 본다는 게 아니예요.그래서 총리 자리에는 전략적인 사람들을 앉힌다는 거예요.
호남총리를 앉혔다는 얘기는 당면한 지방선거에서 호남의 지지를 이끌어내야 되고,호남에 있는 국민들의 지지를 압도적으로 받게 되면 지금처럼 말이죠.압도적으로 받게 되면 거기에 근거를 둔 국민의당 세력이 약해지잖아요.국민의당 세력이 약해지면서 이 사람들을 흡수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겨버린다는 거예요.팟캐스트나 이런 커뮤니티에서는 굉장히 감정적이거든요.사람들이 그런 전략적인 판단을 안해요.그래서 이 미운놈이 거기 있는데 미운놈을 어떻게 내가 받아들이냐.절대 뭐 박지원 하고는 손잡을 수 없다 라든지 안철수하고 손잡을 수 없다 든지.거기있는 어떤 누구하고 절대 손 잡을 수 없다 든지.이런 얘기를 합니다.
2. 팟캐스트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제언
- 팟캐스트 - 추미애, 김민석, 이재명 정치인들의 이미지세탁소
그런데 제가 또 하나 질문하고 싶어요.여러분 그 노무현 대통령 탄핵한 추미애를 당대표로 만들고 노무현 대통령 배신해서 별명을 우리가 김민새로 지어준 김민석을 추미애 당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끌어들여가지고 여기 있단 말이예요.있는데.그 사람들하고 박지원이나 안철수가 무슨 차이가 있어요.전 큰 차이 없다고 보거든요.그러면 여러분들이 그 팟캐스트의 영향으로 팟캐스트가 부정적인 영향을 몇 번 제가 얘기를 했는데 추미애 당대표나 김민석 전의원이나 또는 이재명 시장 같은 사람들이 과거에 전부 반노 비노인데 이 사람들이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동을 하면서 발언을 실수를 해서 궁지에 몰리면 팟캐스트 진행자가 이 사람을 불러줍니다.이재명 시장 불러줘요.와서 변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이 사람 이미지를 다시 회복을 시켜준단 말이예요.그리고 다시 돌아가서 발언 실수하면.그 당시에 야당세력이라는 것은 언론이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에 언론에서 이 사람들 의견을 바로바로 보도해주고는 하지 않잖아요.그런 언론에 대한 창구로써의 팟캐스트가 존재했었는데,가장 영향력 있었단 말이죠.
또 제가 팟캐스트가 엄청나게 영향력이 있구나 라는 걸 깨달은게 뭐냐면 와서 방송을 하면서 보니까 그 민주당에 있는 당원들 대다수가 이 팟캐스트를 들어요. 20만명의 민주당 당원들이 거의 다 이 팟캐스트의 청취자라는 말이죠.그니까 이게 당원 방송같은 형태가 돼있더라고요.여기서 인기를 얻고 여기서 이제 쉴드를 쳐주고 하는 것들이 직접적으로 당원들의 지지에 영향을 주더라.그래서 이재명 시장이 분명히 이 사람의 정체성. 과거에 그 정동영의 오른팔 노릇을 하던 정동영의 행동대 노릇을 하던 이 정통의 회장이라는 출신으로 도저히 이것은 친노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친노로 포장되고 이렇게 하는 것들이 너무 저는 개인적으로 역겨워서 블로그에서 비판을 하게 되면 다시 팟캐스트에서 불러서 그 사람에 대해서 쉴드를 쳐주고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다시 돌아오고 이게 계속 반복되더라는 거예요.그러다가 경선에서 아주 뻘짓을 하면서 그때서야 이제 완전히 지지율이 떨어졌죠.지금이야 뭐 다시 이제 시간이 지났으니까 대중들이 또 잊어버려서 또 다시 이제 이 양반이 또 나와서 활동할 수 있는 여지가 되겠지만.그걸 보면서 제가 아 이 팟캐스트 라는 것이 상당히 문제가 있구나.내가.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내가 배척할 게 아니라 지금은 그래 그럼 좋다.내가 들어가서 보다 진실된 이런 얘기들을 내가 해주겠다 라고 판단을 해서 제가 들어온거 잖아요.그만한 영향력을 제가 느꼈다 라는 거예요.
또 한가지는 이제 추미애 당대표라든지 김민석.저는 김민석 전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와있는 자체를 이해를 못하거든요.사실은요.근데 이것이 들어오고나서 부정적인 과거에 인제 노무현 대통령과의 관계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김민석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죠.그런데 이것이 팟캐스트 방송에서 나와서 자꾸 세탁을 해주니까 마치 인기인처럼 돼서. 안철수를 방송으로 띄웠듯이 말이죠.이 사람도 자꾸 우호적인 이런 층을 만들어서 근데 대부분이 다 당원 아닙니까.지금 팟캐스트 듣는 사람들이.그렇게 돼버려서 민주당안에서 지지가 생겨났다는 거예요.어처구니 없게도 말이죠.
그래서 야 이게 게임으로 따지면 이게 참 팟캐스트가 힐러다 힐러.아무리 이 적들은 쳐도 노무현과 문재인의 적을 내가 쳐도 팟캐스트에 가서 이놈들이 힐 받고 온다.도저히 안되겠다.그래서 팟캐스트에 가서 내가 이걸 해결을 해야겠다 고 생각을 하게 된거예요.제가 자꾸 이렇게 팟캐스트를 서비스 하는 팟빵이나 또는 김어준씨나 이런 사람들을 자꾸 까다보니까 또 팟 캐스트 내부에서 인기가 있는 추미애나 김민석씨를 까고 또 팟빵이나 이 팟캐스트의 주류들이 대부분 예전 과거에는 비노 비문 계열이거든요.오마이뉴스 대표 하고도 이렇게 가깝고 이런 형태라서 들어오자마자 제가 견제를 많이 받는거 같애요.개인적으로.
- 팟캐스트 텃새- 건강한 비판을 수용하는 팟빵으로 거듭나길
그렇지만 바른정당이나 한국당 같은 썩은 보수들 하고 진보세력 또는 민주세력의 차이가 있다면 적어도 그런 반칙을 하지 않는 것을 그런 도덕성을 내세워야 되지 않겠어요?그러면 김어준씨나 이 팟캐스트를 만들어 놓고 서비스 하는 주류들이 적어도 도덕성만은 그들과 차별화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하는 거죠.똑같이 한다면 그들과 똑같이 한다면 무슨 차이가 있겠냐 라는 거죠.일단 제가 열심히 해보고요.그들은 뭐 겉으로는 그건 니 문제다 팟캐스트에서 니 영향력이 순위가 떨어지고 하는 것은 니가 인기가 없어서 라고 주장을 하니까 제가 열심히 해보고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 라고 생각되면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 라고 생각되면 저는 이 팟캐스트 라는 매체 자체가 이런 서비스 자체가 민주진영에는 굉장히 독이 된다고 판단을 내리게 될 경우에는 뭐 지속적인 비판을 할 수가 있어요.팟캐스트에 나가서 팟빵에서 서비스 하지 않는 다른 팟캐스트로 옮기고 팟빵을 비판하는 방식으로라도 이 영향력을 줄여야 되겠다.이 힐러를 지금 쳐야겠다 라는 얘기예요.힐러를.생각을 바꿔야돼요.생각을 좀 바꿔서.당신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그 같은 문재인 지지자면서 나같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서 팟빵 안에 포용을 해야 이 팟캐스트 라는 영역이 같이 살아남는 겁니다.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고 해서 배척하면 공멸하게 되는 거예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광화문과의 관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큰 문제들을 야기한 것이 나는 이 팟캐스트였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건 반드시 고쳐야 된다고 문제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꼭 그렇게 계속 그 어떤 뭐랄까 텃새랄까 또는 이제 자기들만의 어떤 이런 걸 만들어 놓고 안에서 배척하고 보수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면 언젠가는 팟캐스트 라는 시장도 몰락한다.또는 팟빵에서 다른 사업자로 이 영향력이 넘어간다.이걸 제가 꼭 얘기해주고 싶은 겁니다.시대의 흐름을 망각하지 말고 좀더 융통성 있게 이 팟캐스트의 기득권들이 변화해주기를 바라는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은요.그렇기 때문에 이 지방선거에 대해서 보는 관점이 지방선거까지는 적어도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