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드루킹' 텔레그램보다 보안성은 미국계 메신저 `시그널`로 55차례 대화 주고받은 사실확인 | 국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회
'김경수-드루킹' 텔레그램보다 보안성은 미국계 메신저 `시그널`로 55차례 대화 주고받은 사실확인
기사입력 2018-04-22 21: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본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0일 일명 ‘드루킹’김 모씨 포털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자동화 프로그램 `매크로`를 사용한 또 다른 댓글 조작 기사 6건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7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김씨 등 3명은 네이버에 올라온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관련 1개 기사 댓글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 17일 기소됐는데 또 다른 조작 의심 기사 6건이 발견됐다.

 

3690555699_Fk5uJI8P_30a9254f5d0e11149f12
▲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또한 지난 3월 16일 한 뉴스통신사의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74%…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 기사에는 "진심은 통한다" 같은 선플 댓글이 대거 달려 있고 해당 댓글들에는 공감 클릭이 1만여 건 붙어 있다.

 

특히 경찰은 김씨와 김 의원이 지난해 1~3월 텔레그램보다 보안성이 높다고 알려진 미국계 메신저 `시그널`로도 55차례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야당의 특검 수용 요구에 대해 청와대는 국회가 결정하면 따르겠다는 원론적인 반응을 내놨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No space left on device (28)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home/urinews02/public_html/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