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광화문 촛불시위는 '박근혜 몰아내기'로 헌재를 압박해 '정권탈취'하겠다는 것"
"문재인 전의원의 말을 새겨보면 그들은 정권교체 세력이 아니라 정권탈취 세력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기사입력 2017-02-26 23: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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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화문 촛불시위의 목적은 박근혜 몰아내기입니다"라고 게재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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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지사는 "그래서 좌파단체와 극렬노조를 중심으로한 그들은 일차적으로 국회의 정치적 탄핵을 이끌어 내는데는 성공 했다"며"이제 남은것은 헌재압박이지요..민중혁명을 하겠다는거지요"라고 밝히면서"그에 덩달아 문재인 전의원은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이 일어난다고 헌재를 협박하고 있다"면서"헌재를 협박해서 박근혜를 몰아내고 정권을 탈취하겠다는거지요"라고 말해 충격적이다.
이어, 홍지사는 "문재인 전의원의 말을 새겨보면 그들은 정권교체 세력이 아니라 정권탈취 세력으로 볼 수 밖에 없다"면서"합법을 가장해 헌재를 협박해서 민중혁명으로 박근혜를 몰아내고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권을 탈취하겠다는것입니다"라고 게재하면서"무서운 정치적 음모이다"며"헌재가 이러한 협박에 굴하지 말고 부디 이성적이고 합헌적인 판단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