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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기획예산실 정보통신담당관 양병욱, 환경녹지국 환경위생과 김수윤,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 임혜영, 의창구 팔룡동 손종현, 진해구 사회복지과 김서란 주무관 등 5명을 ‘이달(1월)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6일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 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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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실 정보통신담당관 양병욱 주무관은 온-나라시스템 도입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용자 교육, 시험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 증진 및 자가 학습을 유도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새로운 시스템의 전면 시행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스템을 조기 안착하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환경녹지국 환경위생과 김수윤 주무관은 관광활성화를 위한 창원대표음식 선정, 창원맛집 홍보, 숙박업 관광할인 쿠폰제, 개방형 주방설치 확대 등 관광활성화 및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홍보했다.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 임혜영 주무관은 생활이 어려운 수급권자를 적극 발굴하고, 수선유지 급여지원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주거 수준을 높여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의창구 팔룡동 손종현 주무관은 ‘사계절 꽃과 푸른 숲이 어우러진 팔룡동’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무심기 주민참여 활성화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했으며, 특히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을 추진하는 등 각종 시책추진에 맡은 바 업무에 충실했다.
▲진해구 사회복지과 김서란 주무관은 ‘아이사랑 톡톡 멘토링제’를 추진해 부모와 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