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사고등학교, 삼부해운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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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3 15: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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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해사고등학교는 액체운반선박을 위주로 운영하는 삼부해운(주)과 해기인력 육성에 대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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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해운(주)는 내년 2017년에 50주년을 맞게 되는, 유서 깊은 해운회사로서 현재로는 액체운반선박인 케미컬선만 9척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2척이상의 신조선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날 삼부해운의 김연식 대표이사와 인천해사고 김명식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부해운 부산사무소에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며, 학생들의 선사취업에 상당한 공을 기린 회사에 학교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