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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관내 여행사‘광역 관광상품 개발’나섰다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광역 관광상품 개발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6-04-11 00: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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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수도권과 제주지역에 집중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창원시 광역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1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안상수 시장을 비롯한 22개 여행사 대표자 및 관광과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광역 관광상품 개발 간담회’를 개최하고, 창원지역을 중심으로 한 부산·거제·김해·울주·통영 등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광역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상호 간의 의견을 나누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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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 관광상품 개발 간담회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동안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타 지역들은 지자체별로 독자적인 관광코스 개발과 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나 지방이라는 특성상 관광목적지로서 낮은 인지도로 인해 관광수요 창출과 시너지 효과 등이 미흡하였기에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광역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광상품 공모 과정을 거쳐 광역 관광상품과 전담 여행사를 선정하고, 인근 지자체와 공동으로 국내·외 주요 관광전시박람회 등에 참가해 광역 관광상품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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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 관광상품 개발 간담회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안상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8일 부산시와 관광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오는 4월 18일께 거제·김해·울주·통영·경남개발공사 등과 광역 관광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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