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 ‘광역시 승격 염원 운동화’ 선물 받아 ‘눈길’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안상수 창원시장 ‘광역시 승격 염원 운동화’ 선물 받아 ‘눈길’
기사입력 2016-02-24 21: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안상수 창원시장이 지난 2월 2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주민들로부터 ‘종이학 1천마리’를 전달 받은데 이어, 23일 창원광역시승격범시민추진협의회 마산합포구지역위원회 위원들로부터 뜻 깊은 선물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안상수 시장이 전달 받은 선물은 ‘창원광역시 승격 염원 운동화’로 지난 2월 12일 창원광역시승격범시민추진협의회 마산합포구지역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한 ‘창원광역시 승격 기원의 밤’ 행사에서 ‘광역시 승격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매진하자’는 의미에서 ‘운동화 증정 퍼포먼스’를 추진했으며, 이날 준비한 시장님의 운동화를 오늘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창원광역시 승격 염원 운동화’는 광역시 승격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운동화 옆면에 ‘창원광역시’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이진기 마산합포구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서문병철 간사가 시청을 방문해 안상수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2016022424514591.jpg
▲ 창원광역시 승격 기원 운동화 선물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 자리에서 이진기 마산합포구 지역위원장은 “이 운동화를 광역시 승격 기원의 밤 행사에서 시장님께 전달해 드릴 수 있었다면 광역시 승격을 염원하는 마산합포구민에게 큰 격려가 되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하며, “시장님은 새벽 조깅으로 건강관리를 한다고 알고 있다. 광역시 승격의 선두에 서 계신 시장님의 건강도 챙기고 광역시 승격을 위해 더욱 분발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운동화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안상수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종이학도 받고 뜻하지도 않은 운동화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지난해 광역시 승격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염원은 확인한 바 있고, 이렇게 연이어 뜻 깊은 선물을 주며 응원해 주시는 것도 광역시 승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의 방증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연말에 각 구마다 지역위원회가 구성되고 난 후부터 지역별로 특색 있는 광역시 홍보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고 전제하며 “특히 광역시 승격 희망엽서 보내기 운동, 백세인생을 개사한 광역시 로고송, 광역시 기원의 밤을 통해 보여준 마산합포구민의 광역시에 대한 염원 등 마산합포구에서의 광역시 승격에 대한 시민 열기는 대단한 것 같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광역시 승격을 위해 새 운동화 바닥이 다 닳아 없어질 정도 더욱 열심히 뛰는 게 시민들을 위한 보답일 것”이라며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며 “올해는 입법청원 등 광역시 승격 국가적 정책 이슈화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 광역시 승격이 되는 그 날까지 시민여러분도 함께 뛰자”며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