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의원, 창원 성산구 예비후보 등록.. 본격 총선체제 가동
"마당쇠처럼 앞으로도 근로자가 행복한 도시 창원,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달려나가겠다”
기사입력 2016-02-12 22: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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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구,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이 창원시 성산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강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업 활력이 제고되는 도시 창원, 근로자가 신바람나는 도시 창원을 만들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출마에 나섰다”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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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등을 맡으며 초선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19대 국회 입법실적 경상남도 1위, 전체 국회의원 중 8위를 기록한 한편, 2014년에는 국정감사 및 의정활동 등 수상 8관왕을, 2015년에는 11관왕을 수상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기윤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흔한 해외여행, 골프한 번 해본 적 없이 검소함을 놓지 않았다”며 “주인인 창원시민이 시키는 대로 일하는 마당쇠처럼 앞으로도 근로자가 행복한 도시 창원,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달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