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후보자 개소식 중 최대인파 몰려
4선의 힘으로 반드시 오직‘마산의 발전’과 ‘박근혜정부의 성공’완수할 터!
기사입력 2016-02-12 22: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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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 국회의원(새누리당, 마산회원구)은 11일 오후 6시 30분 경남은행 본점 옆, 건설공제조합빌딩 4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4선 도전에 나섰다.
‘섬김의 정치’를 내걸고 진행된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박완수 전 창원시장, 이순항 3·15기념사업회 초대회장, 강병도 창신대 이사장, 최광주 경남대 총동창회장, 박판도·김오영·이태일 전 경상남도의회 의장 등 안홍준 의원을 격려하기 위해 각계 인사들과 시민 2,500여명이 방문해 그 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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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후보자들 개소식 중 최대 인파가 몰려 주위 교통흐름이 잠시 마비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그리고,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많은 국회의원들의 축전과 화환 등이 함께해 섬김 카페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는 안홍준예비후보의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 준 현상이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한결같은 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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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홍준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마산과 경남지역의 200여개 단체 전·현직 대표자들로 구성되어 각계각층이 총망라된 광범위한 지지층을 중심으로 꾸려진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견고한 안홍준후보의 인맥관리가 화제다.
아울러,행사진행에 수화 통역사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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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개소식에서 “마산의 발전을 여기서 멈출 수 없다는 절박함에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둬 대한민국의 미래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입문 전부터 25년간 마산을 지키며 살아왔고 마산에서 생활하고 봉사하면서 국회의원이 되었기 때문에 정치생활이 끝나도 마산에서 뼈를 묻을 것”으로 “선거철만 되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정치인이 아닌 평생을 마산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홍준 의원은 지난 4년간 NC다이노스 야구장 마산유치와 새 야구장 건립 정부예산 확보, 경남도가 예산조차 신청하지 않았던 내서 복합스포츠센터의 국비확보 등 불가능한 했던 숙원사업들을 가능하게 했다. 이는 3선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 난관에 부딪쳐 불가능했던 대형지역 사업들을 가능하게 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안 의원은 공약으로 △함안을 통합한 창원광역시 승격 본격 추진, △마산을 ‘교육‧문화‧체육‧관광의 메카’로 조성, △ 마산자유무역지역 고도화 사업, 내서평성 친환경산업단지 조성 등 마산지역 경제활성화 거점의 성공적 완성, △‘고향의 강’ 정비사업 ‧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 양덕 봉암 상습침수구역 정비사업 ‧ 창원교도소 이전 등 지역 숙원사업들의 안정적 추진 및 완성을 내세웠다.
안홍준 의원은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의 뜨거운 격려에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으로 시민을 귀하게 여기는 ‘시민 섬김’, 귀 기울여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소통 섬김’,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공약 섬김’을 실천하는 ‘섬김의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