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국감]강기윤 의원,남성 대상 성폭력범죄 3년새 62.8% 증가 | 용산 대통령실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용산 대통령실
[2015국감]강기윤 의원,남성 대상 성폭력범죄 3년새 62.8% 증가
기사입력 2015-10-03 12: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2015091753157513.jpg
▲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범죄가 2011년 829건에서 2012년 920건, 2013년 1,164건, 2014년 1,350건으로 3년새 6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8월말까지 923건이 발생해 전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발생한 남성대상 성폭력범죄 1,350건을 범죄유형별로 나눠보면, 강제추행이 1,054건으로 가장 많았고, 카메라 등 이용촬영 172건, 통신매체 이용음란 89건, 성적목적 공공장소 침입 35건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역시 2011년 186건, 2012년 201건, 2013년 247건, 2014년 283건, 2015년 8월말 238건으로 매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기윤 의원은 “성폭력 범죄의 대상이 남성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최근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는 성범죄 근절을 위해 정부는 성폭력범죄 척결 의지를 바탕으로 관련 법과 제도를 점검하고, 제도 시행의 내실을 기해야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