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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의원,뉴스테이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모 낮은 경쟁률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지역 공급활성화 필요
기사입력 2015-09-11 14: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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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 국회의원은 11일 국회국토교통위원회 첫 국감기관인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제2경부고속도로 추진, 제2외곽순환도로과 민간사업자간의 갈등문제, 수도권 동남권 발전을 위한 ‘위례-성남-오포-용인’ 도시전철 사업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문제,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흥행실패와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지역 공급, 토지이용규제 제도개선 문제, 국토부가 추진 중인 전국택시 통합콜택시 사업의 문제에 관해 유일호 장관을 상대로 질의 했다. 
 
국토부는 뉴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연내 1만 8천호 리츠 영업인가를 완료하고 지난 4월, 6월 1차, 2차 공모사업을 진행하였으나 낮은 사업신청 경쟁률로 인해 흥행에 실패 했다는 지적 나오고 있다.
 
<LH 뉴스테이 사업 공모참여업체 현황>

지구
참가의향서 제출업체
사업신청업체
경쟁율
우선
협상자
1차
공모
('15.4)
화성동탄2A-14
28
2
2:1
대우
위례A2-14
30
2
2:1
대림(컨)
김포한강
Ab-04
20
1
1:1
금성백조
소 계
 
 
5
1.7:1
 
 
2차 공모
('15.6)
화성동탄2
A-95BL
20
1
1:1
9월중 선정
충북혁신
B-4BL
16
4
4:1
소 계
 
 
5
2.5:1
 
 
합 계
 
 
10
2:1
 
 
 
뉴스테이 공모를 보면 1차 1.7:1, 2차 2.5:1의 경쟁률로 1차 김포한강, 2차 화성동탄의 경우는 1:1의 경쟁률로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했던 일반 민자사업 공모현황 1:1, 2:1 경쟁률과 큰 차이가 없다. 
 
이우현 의원은 “LH에서 진행한 뉴스테이 공모가 낮은 사업신청 경쟁률로 인해 사업의 문제까지 지적되고 있다”며 “뉴스테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흥행이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뉴스테이 사업이 모두 분양이 용이한 도심지역에 분포하고 있다며, 농촌지역의 주거환경개선과 규형발전을 위해 농촌지역에도 뉴스테이 영업인가를 승인해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15년 뉴스테이 추진현황 (1.8만호 사업공고 기준)/(호/억원)
부지
호수
지역
구분
LH 부지
공모사업
1차 공모
 
 
 
 
 
 
동탄2(A-14)
건설
1,135
경기 화성
도심
위례
건설
360
경기 성남
도심
김포한강
건설
1,770
경기 김포
도심
2차 공모
 
 
 
 
 
 
동탄2(A-95)
건설
612
경기 화성
도심
충북혁신
건설
1,345
충북 진천
도심
3?4차 공모
 
 
 
 
 
 
수원호매실
건설
800
경기 수원
도심
화성동탄2
건설
483
경기 화성
도심
김포한강
건설
912
(예정)
경기 김포
도심
대구금호
건설
594
대구
도심
인천 서창2
건설
1,208
인천 부평
도심
민간제안
사업
인천 도화
건설
2,105
인천 남구
도심
신당동
건설
729
서울 중구
도심
대림동
매입
293
서울 구로구
도심
수원권선
매입
2,400
경기 수원
도심
정비사업
인천청천2
매입
3,197
인천
도심
합 계
17,943
 
 
 
 
 
’16년 뉴스테이 추진계획(2만호 사업공고 기준)/(호/억원)
부지
호수
지역
구분
LH 부지 공모사업
미확정
건설
1만호
미정
미정
공급촉진지구
영등포 등 5개 내외
건설
5천호
서울 등
미정
정비사업
광주 누문 등
매입
4천호
광주 북구 등
도심
주거환경
개선사업
미확정
-
1천호
미정
미정
합 계
2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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