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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방중,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첫걸음이 되길
기사입력 2015-09-02 13: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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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 방중,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첫걸음이 되야 한다"라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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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부터 한.중 정상회담 및 전승절(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한 중국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박 대통령의 방중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6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여 한국 경제외교의 지평을 넓히게 된다.
 
또한 방중기간 동안 한.중 양자관계와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는 물론 양국 간 포괄적 경제협력 제고 방안까지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새누리당은 급변하는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주변국들과의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대통령의 행보에 힘찬 응원을 보낸다. 이번 방중이 후반기 정상외교의 성공적인 출발점이 되고, 우리가 주도하는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
 
아울러 2박 3일 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수행단 모두가 모든 일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귀국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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