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삼동 의원 ‘우수의정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5-08-12 10: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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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창원시의회 초대의원을 거쳐 지난 2014년 7월부터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사회의 교육·문화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특히,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도민들의 문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남도의회 경남학연구회를 운영하면서, 경남 지역 역사·문화의 교육과 실천을 통한 경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남의 미래를 연구하였고, 경남을 빛낸 인물을 찾아서 토론회 개최, 가야의 역사 탐사 등 폭 넓은 활동을 활발히 펼치면서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했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경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방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다"며"무엇보다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