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의원,‘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수상
기사입력 2015-06-30 10: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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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양천갑지역위원장)이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제19대 국회 3차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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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금까지 623건의 법안을 공동 발의했고 7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 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했다. 또한 상임위원회와 국정감사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냉철한 분석과 논리, 현실에 맞는 대안제시로 작년 한 해에만 의정활동 관련 수상 총 7관왕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김기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했을 뿐인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헌정대상을 받게 되어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남은 임기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충실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제19대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6월 29일(월)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957년 경기 파주 출생 ▲경기고 ▲서울대 무역학과 ▲육군 병장 만기제대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한국외한은행노동조합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양천갑 지역위원장)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위원 ▲국회 협동조합활성화포럼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