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참사 지원에 국회도 동참
기사입력 2015-04-30 12: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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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3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네팔 지진참사 지원에 국회도 동참 한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회는 29일 대지진 참사로 피해를 입은 네팔을 지원하기 위해 10만 달러를 위문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오늘 본회의에서 네팔지진대참사 복구지원을 위한 결의안과 의연금 갹출안에 대해여야가 합의하여 네팔 국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회의 작은 정성이 실의에 빠진 네팔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부는 긴급 구호를 서두르고, 현지교민과 여행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슬픔과 고통에 빠져 있는 네팔 국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희망을 찾고 재기 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