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수여 ‘헌정대상’수상
경남도 국회의원 16명 중 수상자는 강 의원 등 단 3명에 불과
기사입력 2013-05-31 12: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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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안전행정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수여하는 국회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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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해 새누리당 선정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상,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선정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상, 국회사무처 선정 입법최우수의원상 등에 이어 5번째 의정활동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경남도 국회의원 16명 중에는 강 의원을 비롯해 김성찬, 김한표 의원 등 단 3명만이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벌써 19대 국회 1년이 지났다. 이번 수상은 정치란 국민에 대한 희생과 봉사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 상은 앞으로도 그 초심을 잊지 말고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로지 국가와 국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6월 18일(화) 14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