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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서승환 장관, 마산 오동동, 창동, 노산동 상가.주거지역 도시재생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13-05-16 16: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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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서승환 장관은 지난 4월 30일 국회의 도시재생 특별법 제정에 이어 5월 11일 오후 12시50분 창원시 마산 오동동, 창동, 노산동의 상가지역과 주거지역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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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해양부 서승환 장관은 지난 4월 30일 국회의 도시재생 특별법 제정에 이어 5월 11일 오후 12시50분 창원시 마산 오동동, 창동, 노산동의 상가지역과 주거지역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박완수 창원시장은 서승환 장관의 현장방문에 감사를 표하고 안홍준 국회의원, 경남도 관계자, 김성완 도시재생사업단장, 국토진흥원장, 황희연 창원시도시재생 테스트베드 센터장, 조용식 (사)마산도시재생위원회 공동대표, 주민대표등을 소개를 한 뒤 창동예술촌에 이어 부림시장 공예촌 사업현장, 노산동 주거지역 재생현장, 주민공동체 사업현장 등을 직접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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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동예술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원시 마산의 도시재생 테스트베드 센터장을 맡고 있는 황희연 센터장(충북대 교수)은 창동예술촌 아고라 광장 갤러리에서 오동동, 창동, 노산동의 도시재생 사업 현황과 진행상황에 대한 결과물을 설명했다.
 
조용식 공동대표는 주민 대표로서 서승환 장관의 현장방문을 환영하고 마산도시재생위원회의 도시재생 활동자료집을 직접 전달했다.

서승환 장관의 마산 방문 목적에 대해 국토교통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추진 및 지자체 도시재생사업지원에 대한 의지를 대의적으로 표명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정책 방향과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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