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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남본부,제18대 대통령 선거 박근혜, 경남 도지사 선거 홍준표 후보 적극 지지 선언!
기사입력 2012-12-12 16: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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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상남도지역본부는 12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남도 의회 브리핑룸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진정한 노동자 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음을 확신하며 박근혜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고, 경상남도지사후보는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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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경상남도지역본부,제18대 대통령 선거 박근혜, 경남 도지사 선거 홍준표 후보 적극 지지 선언!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박근혜, 경남 도지사 선거 홍준표 후보 적극 지지 선언

존경하는 경남도내 노동자 여러분! 그리고 도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의 정세는 매우 어지럽고 혼란스럽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우리나라의 전망은 너무나도 불투명하며 미래를 전망할 수 없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 노동자의 삶은 점점 절망을 느끼며 앞날을 보장할 수 없는 현실에 미래를 어떻게 해쳐 나갈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이런 정세 속에서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며 절망하고 고통 받고 있습니다.

또한 비정규직 노동자와 가난한 서민들은 저임금 장시간 노동에 하루하루 힘겹게 생활하며 극도로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로 인하여 서로간의 갈등만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경제가 안정되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냐 그렇지 않으면 불안과 혼란 속에 좌절하는냐 하는 운명이 걸린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경남노총은 12월 11일 의장단 회의를 개최하여(지역지부 의장 및 산별의장)변함없이 원칙을 고수하고 약속을 지키며 불신의 시대에 신뢰가 무엇 인가를 우리에게 직접 보여준 그 리더십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선택하게 되었다.

특히 박근혜 후보는 지난 11월 17일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여 노동관계법을 노동악법이라 비판받지 않도록 우리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리고 우리 노동자와 함께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저임 인상, 정년 60세 보장,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고용증대,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사회가 안고 있는 사회 양극화 문제, 고령화 문제, 고용 없는 성장 문제 등에 대한 해결을 약속한바 있습니다.

이에 한국노총 경남본부는 2012년 12월 12일(수) 오전 10시 30분 경상남도 의회 브리핑룸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진정한 노동자 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음을 확신하며 박근혜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고, 경상남도지사후보는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

2012년 12월 11일

한국노총 경상남도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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