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의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천 국비 35억원 추가 확보
기사입력 2012-10-02 18: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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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누리당 안홍준의원(외교통상통일위원장, 마산회원구)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을 흐르는 광려천의 하천환경정비사업 관련 국비 3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2008년 안홍준의원이 총선공약으로 제시하였으며, 2009년 현. 국토해양부로부터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60,도비16,십24억원)으로 승인받아 실시설계완료, 광려천교~함안구간까지 총 3.6㎞를 2011년3월 착공해 현재 70%으로 사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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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광려천은 일부구간 완공으로 인해, 내서읍민들의 휴식공간과 걷기, 달리기 등 조깅코스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부족사업비 확보로 인해 2013년 사업이 완공되면, 내서읍민들의 웰빙공간으로도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관련 안홍준의원은, “18대 총선공약과 부족한 사업비를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19대 총선시 주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며, 내서읍민과 시민들의 친수공간인 광려천이 아름답게 가꾸어 질 수 있도록 사업완공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