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원후보(창원 마산회원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사무소 개소식을~
기사입력 2012-03-20 21: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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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3시 창원 마산회원구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한 백상원(48·창원미래혁신연구소장)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백상원 후보는 12일 경남도의회에서 새누리당 탈당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경쟁을 위한 최소한의 기회 마저 짓밟았고 기득권의 바리케이드를 치고 능력있는 정치 신인의 영입을 원초적으로 막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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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후보는 "이번 새누리당 공천은 마산 정신이 살아 있는 한 새누리당 몰락의 결정판이 될 것"이라며 "모든 것을 빼앗긴 마산을 되찾기 위해 무소속 후보로 시민과 함께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