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단일후보 경선 결과 발표!
69개 선거구 경선 결과 민주당 57곳, 통합진보당 11곳, 진보신당 1곳에서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사입력 2012-03-19 13: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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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야권 단일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로써 4·11 총선 주요 변수 중 하나인 야권 단일후보의 윤곽이 드러났다.이날 발표된 69개 선거구 경선 결과 민주당이 57곳, 통합진보당이 11곳, 진보신당이 1곳에서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관악구을 선거구 에서는 이정희 대표가 관악구청장 출신의 현역 의원인 민주당 김희철 의원을, 도봉구갑에서는 고(故)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후보가 참여정부 대변인 출신의 통합진보당 이백만 후보를 누르고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으며 은평구을에서는 통합진보당의 천호선 대변인이 민주당 고연호 후보를 제치고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정면승부를 벌이게 됐다.
다음은 경선위 주관 경남 경선지역 결과(14곳)이다.
◇경남(14명)
▲창원갑(의창) 문정현(진) ▲창원을(성산) 미정 ▲마산갑(합포) 김성진(민) ▲마산을(회원) 하귀남(민) ▲진주갑 정영훈(민) ▲진주을 강병기(진) ▲창원(진해) 미정 ▲통영·고성 홍순우(민) ▲사천·남해·하동 미정 ▲김해갑 민홍철(민) ▲김해을 김경수(민) ▲밀양·창녕 조현제(민) ▲거제 김한주(신) ▲양산 송인배(민)
후보간 합의에 의한 별도 경선 결과(5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