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사박물관 수중촬영사진전 개최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바다 속 모습을 보여..
기사입력 2010-07-26 09: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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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사박물관(관장 류용환)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자맥(회장 김택규)’과 함께 수중촬영사진전 ’소년.소녀 바다를 보다‘를 2010년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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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바다 속 모습을 보여줄 이번 전시에는 몰디브, 세부 등 세계 곳곳의 유명 다이빙 지역에서 촬영된 진귀한 수중생태사진 5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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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촬영사진전 ‘소년.소녀 바다를 보다’를 통해 어린이는 미지세계를 꿈꾸고, 어른들은 자식에게 들려줄 소중한 바다 이야기를 만들어 가시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수중촬영사진전을 공동으로 주관하는 ‘자맥’은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스쿠바다이빙 동호회로 친목활동 외에도 스쿠바 다이빙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과 안내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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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 기간 중에는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사용된 스쿠바다이빙 및 수중촬영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더불어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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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 daejeon.go.kr) 및 자맥 홈페이지(http://jamaek.com)을 참조하고, 궁금한 사항은 대전선사박물관 826-2815 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