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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촉진, 소비자단체가 앞장선다!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대구지역본부’발족
기사입력 2010-07-09 00:0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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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부인회 대구광역시지부(회장 박태복)가 주최하는『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대구지역본부』발대식이 7월 9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개최된다.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대구지역본부』는 한국부인회 대구광역시지부 등 민간단체가 중심이 되어, 범국민적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본부이다.
 
농협, 소비자 및 식품관련단체, 유통업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본부를 구성하여 밀가루 식품에 10%이상 쌀가루 혼합 사용,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전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프로젝트(r10)’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동균 정무부시장, 이상대 농협대구지역본부 경제본부장, 박태복 한국부인회 대구광역시지부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결의문을 채택하고, 쌀가루 이용과 아침밥 먹기를 회원들 스스로가 솔선수범하여 실천하며,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쌀 중심의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결의한다.
 
또한 쌀 가공식품 전시와 시식행사를 병행하여 참석자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쌀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구지역본부의 발족은 시민이 주축이 되어 쌀 소비 촉진활동을 하겠다는 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소비자단체 등 민간이 중심이 되어 앞장선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쌀 소비는 물론 서구화된 식습관을 우수한 한국형 식문화로 개선하여 대구 시민 건강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 쌀 팔아주기 행사 및 공무원.공공기관 지역 쌀 사랑 1인1포 구매운동 전개(5,213포/71,302kg 판매), 쌀소비 촉진을 위한 유명스타강사 초청강좌 개최 등 쌀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으며,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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