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의원, 내년 마산 예산 확보에 발벗고나서 | 정치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일반
안홍준의원, 내년 마산 예산 확보에 발벗고나서
기사입력 2010-06-25 21: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본문

0
2010012649195417.jpg
▲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경남 마산을) ©경남우리신문편집국
2011년 내년도 예산안이 이달말(6월30일)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넘어가는 것을 앞두고, 전국 각 지자체들이 예산을 한푼이라도 더 따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당 지역의 내년도 현안사업과 이에 따른 예산 반영을 위해 담당 공무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사업설명을 하고 있는 국회의원이 있다.
 
바로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을 맡고 있으며, 마산 을이 지역구인 안홍준의원이다.
 
안홍준의원은 6월24일 오후 국회 상임위인 국토해양위원회에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국토해양부 산하 교통?해양부문 공기업의 업무보고가 있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과 오후 상임위 정회 시간을 이용해 과천 정부청사를 직접 찾아 내년도 마산지역 예산과 관련한 각 부처별 담당 차관, 실국장 뿐만 아니라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 사무관 등 담당 공무원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사업설명을 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안홍준의원은 마산지역 도로 등 각종 건설사업 예산을 담당하고 있는 국토해양부을 비롯해 마산자유무역지대와 로봇랜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지식경제부, 하천생태복원 및 하수관거 정비 예산 업무를 맞고 있는 환경부 등 현재 부처별 예산 작업을 하고 있는 부처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각 부처별 예산이 넘어오면 총괄하여 조정하게 되는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해 마산지역 및 통합 창원시 예산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안의원은 ‘2011년도 예산 관련 마산지역 주요현안(관심) 사업 현황’이라는 부처별 마산지역 예산 설명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별도의 자료를 만들어 배포하며, 담당 공무원에게 사업 내역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1년도 예산 관련 마산지역 주요현안(관심) 사업 현황’에는 회원천 하천 재해예방 사업을 비롯해 마산구항 친수공간 조성, 국도5호선(내서-철원) 우회도로 건설, 광려천 하도준설 사업 및 생태하천 조성사업, 자유무역지역 산업구조 고도화, 경남 마산 로봇랜드 조성 사업 등 총 48개의 사업내역과 관련 예산이 자세히 정리되어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