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2010 부산국제식품전 참가
맛있고 품질 좋은 미국산 육류 소개
기사입력 2010-06-17 10: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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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7일, 부산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17회 2010 부산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맛있고 품질 좋은 미국산 쇠고기 및 돼지고기를 전시하고, 관람객을 위한 시식코너를 마련한다.<?XML:NAMESPACE PREFIX = O />
역대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부산국제식품전에 참가하는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육류 산업과 관련된 미국산 육류의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육류 상품 체험 활동을 통해 미국산 육류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소개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관련업계 종사자를 위한 수입업무 안내와 다양한 미국산 육류 제품 소개 및 상담 진행은 물론, 작년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미국산 쇠고기의 생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한다.
특히 해당 코너에서는 미국 현지에서 사육하는 소에게 월령별로 제공하는 사료를 미국에서 공수하여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식 코너에서는 맛있는 미국산 척아이롤, LA갈비, 삼겹살 및 목살 시식 행사를 마련해 전시관을 방문한 일반 관람객이 미국산 육류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200개사 400부스의 전시 규모로 진행되는 부산국제식품전은 국내 대표적인 식품관련 종합전시회로 세계의 맛과 우수 식품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현장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 지사장은 “지난 해 진행한 시식행사의 높은 인기와 관람객의 성원에 이어 이번 해에도 지방최고의 식품관련 전시회인 부산국제식품전에 참가해 미국산 육류 맛과 품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 5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된 ‘2010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도 참가해 높은 호응을 얻으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