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기관, '친박계' 전방위 내사...속내는? | 정치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일반
사정기관, '친박계' 전방위 내사...속내는?
기사입력 2010-02-12 22: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2010021209555745.jpg
▲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여.야를 막론하고 전방위 내사를 벌이고 있는듯하지만 실제로는 친박계 만을 집중적으로 겨냥 하고 있다.
 
지난해 말경 여의도에선 친이계가 친박계를 견제하기 위해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살생부를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맴돌고 있다.
 
또 박근혜 전 대표의 부정축재와 정치 비자금 조성 여부 등을 사정기관에서 내사 중이라는 말도 나돌았다.
 
이어 KBS 드라마 '경주 최부자' 말미에 박정희 대통령이 영남재단 사건을 다룰 예정으로 친박계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
 
사정기관에서는 박 전 대표의 재산문제와 정치후원금 문제 등 박 전 대표와 관련된 'X-파일'이 거의 완성 되었다는 소문이있다.
 
박 전 대표 X-파일이 있다면 용도는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서 사용할 것이지만, 지금 활용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런 가운데 세종시 문제와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친이계와 친박계의 싸움의 결말이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