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호 전 의원, 경남지사에 출마선언 | 정치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일반
이방호 전 의원, 경남지사에 출마선언
기사입력 2010-02-04 23: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2010020418004804.jpg
▲ 이방호 전 의원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나라당 이방호 전 사무총장이 4일 오후 4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경남도지사 자리를 놓고 친이-친박간 당내 계파대결이 전망된다.
 
이 전 총장은 한나라당 사무총장 시절이던 지난 2008년 4월 총선때 '친박 공천 학살'의 주역으로 지목되어 박사모의 낙선운동으로,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에게 충격의 패배를 하였다.
 
일부에서는 이 전 총장이 오는 7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을 노릴 것이란 관측 했으나 전격 경남 지사직에 출사표를 던짐으로써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한편 이 전 총장의 기자회견의 서두에 "지난 총선 낙선 후 고향에 칩거 하면서 숱한 고독의 시간도 보냈으며 이러한 가운데서 겸허하게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법도 배웠으며 지난날을 되돌아보면서 많은 성찰의 시간도 가졌다."고 회고 하였다.
 
이어 "5년여의 수협 중앙회장을 지낸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경험과 집권당의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을 지낸 8년간의 국회의원 생활에서 얻어진 정치경륜과 인맥을 바탕으로 경남 지방 정부의 살림을 넉넉하게 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대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전 총장은 그런 의미에서 "도지사는 지방에 안주해서는 안되며, 경남은 지금 거시적인 안목과 역동적인 리더십을 가진 자신이 절실히 필요한 때" 라고 강조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