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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다.
기사입력 2025-10-07 15: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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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회원들은 지난 4일과 5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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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번 사랑 나눔은 서울시 관악구 행운동과 봉천동 영등포구 대림동을 방문해 "삼계탕,과일,송편,생필품" 등이 담긴 '사랑의 박스'를 대면과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옥순 회장은 "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여 행복해 하고 있으나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추석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박스' 위문품 나눔을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추석 명절만큼은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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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추석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훈훈한 정(情)을 나누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최미화 부회장은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소중한 우리 이웃이 외롭지 않도록 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나눔이었다"며"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나눔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다문화 이웃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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