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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후보가 TK교육혁신시민연합(회장 최성덕 이하 '시민연합')의 낙선운동 돌입에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시민연합은 이미 공언한데로 임종식 후보가 3선도전을 강행한다면 낙선운동도 불사하겠다고 이미 밝힌데로 22일부터 포항과 경주에서 등교길에 학교 정문앞과 네거리 등에서 1위 시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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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구호도 임종식 후보를 직격하거나 연상되는 구호는 공직선거법에 위배된다.
이러한 엄격한 공직선거법에 따라 '경북교육혁신,학부모가 일어서야 경북교육 바뀐다.고인물은 썩는 법 교육감은 새 인물로, 징역 2년6월 받은 것도 훈장인가'라는 입간판을 들고 시위했다.
공직선거 기간중에도 합법적인 시위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어 선거기간 내내 시위를 한다면 선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임종식 후보와 김상동 후보 양측에서는 예의주시하고 있다.
시민연합은 20일 경북도 교육청 경학문앞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이 당나라때 황소의 난을 진압할때 토황소격문과 같이 1145년만에 토임정식격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격문에서 1심에서 징역2년6월의 중형을 선고 받은 임종식 후보는 '교육자로서의 사망선고'를 받은 것으로 교육감의 자격이 상실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연합은 "수 억원대 논란의 중심에 서서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수 없이 받고 재판정을 안방 드나들듯이 드나들고 교육행정을 마비 시킨 사람이 또다시 3선을 꿈꾸는 그 뻔뻔함은 가히 황소의 난폭에 비견되므로 절대로 좌시 않기 위해 낙선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최성덕 회장은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큰바위 얼굴이 되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임종식 후보가 또다시 교육감에 당선된다면 무엇을 보며 배울까 심히 두렵다"며"사람이 사람답지 못하면 금수와 다를 바 없고 스승이 염치를 잃으면 독초보다 해로운 법'이며'죄를 지어도 법망만 빠져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그만 가르치고 3선 도전이라는 추한 욕망을 내려 놓아야 함에도 3선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기때문이다"라며 낙선운동을 하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임종식 교육감 후보의 낙선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최성덕 회장은 경실련 등에서 평생을 시민운동 해 온 시민운동가다.
'99년 중반부터 2천년 초반까지 200회 이상 TV에 방송되기도 한 전설의 시민운동가로 정평이 나있다.
최 회장은 1998년 11월에는 주민 약 500여명과 함께 대구K-2공군비행장 활주로까지 쳐들어 가서 주민들의 생존권 쟁취를 위해 목숨을 건 투쟁을 하기도 했으며,K-2공군비행장을 이전하기 위하여 수십년 동안 삭발투쟁을 하는 등 이러한 끈질진 투쟁으로 군위 의성으로 이전하도록 만든 주인공이다.
이밖에도 국회의원도 엄두내지 못한 전투기소음보상을 받아내기 위해 목숨을 위협하는 테러를 당하는 등 외로운 투쟁끝에 현재 1조 이상의 군소음피해주민들이 보상을 받게 하였으며,팔공산IC건설,해안동IC건설, 수백만평의 그린벨트 해제, 팔공산국립공원승격과. 최근 43년간 공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던 32만평을 해제하는 등 수많은 민원을 해결한 시민운동가로 이번 경북도교육감 선거에서 임종식 후보의 도덕성 문제 등 자질문제를 제기하면서 낙선운동에 앞장서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